
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했다.
첫 날은 죽을것만 같더니 며칠이 지난 지금은
어색했던 자세도 조금은 익숙해졌고 이동거리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작정을 하고 밟으면 속도도 꽤 나오는 녀석이라 보험 차원으로 헬멧을 구해보려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잘 맞지도 않고 쓰고 있는 모습도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사람같다.
어쨓든,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새롭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자전거 이름인 Lepre 를 불어사전에 찾아보니 뜻이 이렇다.
>Lepre : 나병, 문둥병, 반점, 얼룩
문둥병이라니..(Lepre는 불어가 아니라 이태리어였다. 이태리어로 Lepre는 토끼 )
Bianchi MV8 Lepre
PW05057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