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0/08/12 02:15
 
 





 
2010/08/12 02:15 2010/08/12 02:15
Posted by miro

화진포

2010/08/12 01: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진포 해수욕장. 전반적으로 한산했었고 햇빛도
구름에 살짝 가려 꽤나 쾌적하게 바다를 만끽(?)
하고 왔다. 원래 바다 싫어한다. 수영 못하는 것과
는 별개로 바다에서 나온 후 몸에 남는 끈적한
느낌이라던가 아무리 신경써도 돗자리를 덮어버
리는 모래(몸에도 달라붙지)등 전반적인 번잡함이
싫어 어릴때 빼곤 바다를 찾은 일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유별난게 아니라 바닷가가 고향인 사람
들이 보통 바다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화진포 다녀와서 바다가 조금 좋아졌는데
화진포가 좋아서라기 보단 선아씨랑 서현이 덕인
것 같다.

사진속에 서현인 지금 소변 보는 중.
2010/08/12 01:34 2010/08/12 01:34
Posted by miro

연기력

 | 가족
2010/07/27 17:06

좋음


슬픔


화남


?


난처함


놀람


깨달음
2010/07/27 17:06 2010/07/27 17:06
Posted by miro

UFA 워크샵 3차시

2010/07/13 00:35
3차시는 [프로토타이핑]이 주를 이룬 차시였다. 프로토타이핑은 머릿속과 입에 머물던 아이디어들을
실제로 구현, 체험, 시연을 해봄으로써 '정말 괜찮은가'라는 판단을 함께 공유해 보는 시간이다.
구체적으로 구현을 하는 거라 사용자 환경에 대한 고찰도 가능하다.

 
사진은 by 강병수(@bbaanng)님

*지속가능한 창작 공동체 >>
http://www.balsang.cc/ 
* UFA 워크숍 >>
http://bit.ly/97cbR7

[UFA 워크숍 2차시 타임라인]

19:00 체크인 & 3키워즈 & 팀형성 (아이스브레이킹)
19:20 페어드로잉

19:30 퓨처액션리뷰
19:40 프로토타이핑 소재선정
19:50 휴식
20:00 프로토 타이핑 제작
21:00 테스트(사전정보 모르는 코치진이 직접 조작)
21:30 동영상 촬영

21:45 회고
22:00 퓨처액션 정하기, 마무리

[각 프로그램 설명]
19:20 페어드로잉
2인1조가 되어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번갈아가며 상대방이 그린 그림을
이어서 그려간다. 실제 과정과 결과가 흥미롭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 이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의도가 흥미롭게 느껴졌다. 기본적으로 페어드로잉은 긍정적 협업의 정신을 고취시키는 취지로 이해가
되었으나 여기에 임하는 각 개인의 그림에 대한 목적이 분명하다는 전제(워크숍에선 그렇지 않았다)로
바라본 페어드로잉은 자신의 의도가
곡해되어 협력자라는 프리즘을 통해 굴절되어 미처 예측치 못한
영역(혼자서는 절대 다다를 수 없는)에 진입을 하는 순간을 약식으로나마 경험해 본다는 데 있다고 본다.
조금 쉽게 말하자면,
1. 의도를 갖고 어떤 그림을 그린다.
2. 그림이 서툴러서인지 협업자가 잘못 이해한 걸 기반으로 그림을 추가한다.
3. 어?! 그런데 뭔가 멋지다...이런 느낌.
  

19:30 퓨처액션 리뷰
조금씩 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겨남.

19:40 - 21:45 프로토 타이핑 제작, 시연, 촬영
워크숍 통틀어 가장 에너지가 넘쳐났던 프로그램 중 하나.
프로토 타이핑, 정확히는 페이퍼 프로토 타이핑으로 종이를 매체로 가위 풀 싸인펜등를 활용하여 머리속에
머물러 있는 앱(UFA 워크숍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목표로 하는 워크숍이다.)을 실제로 구현을 해보고
조작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앞서 진행했던 여러 프로그램 중 나왔던 아이디어들을 팀 별로 간단히 리뷰를 한 후
프로토 타이핑에 사용할 아이디어를 선정한 후 진행을 했다. 순서는 내가 참여했던 팀을 기준으로 대략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되었다.
a.아이디어 선정
b.역할분담(하지만 종반에 접어들어서면 혼돈 그 자체)
c.구현 할 기능 정리
d.1차 개발 완료.
e.코치(사전 정보 없는)들이 조작해 봄.
f.보완 및 마무리
g.동영상 촬영

 
 
대부분 경험이 없었던 터라 시행착오가 많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다. 짧은 시간에 진행하는 만큼
구현하는 방식은 좀 더 정리가 되어 공유가 된 상태에서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물론 이 프로그램의 취지엔 아이디어의 구체화 외에도 오리고 자르고 붙이고 그리는 등의 후끈 달아오르는
협업의 에너지를 만끽한다는 것도 있었겠지만 정작 아이디어의 구체화라는 기본적인 요구가 충족되지
못한건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다. 기준으로 삼을 만한 구현방식은 우리 옆 테이블쪽에서
진행했던 마인드 맵 형식으로 각각의 화면을 벽에 붙여 연결하는 것이었다. 생각의 정리에 도움이 되고
굳이 동영상이 아니라 사진으로 각각의 단계를 촬영한 후 슬라이드 쇼 형식으로 구성할 수도 있어 좋아
보였다.

 

21:45 회고
회고 형식이 조금 변경이 되었었다. 오각형이 있고 각 꼭지점에 위치한 동그라미엔
사람, 환경, 아이디어, 느낌표,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고 각각의 주제에 맞게 회고지를
작성하고 임의로 수치를 정하여 점을 찍어 연결하는 방식. 이것 역시 돌려가며 의견들을
추가하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22:00 퓨처액션 정하기, 마무리
시간이 부족하여 퓨처액션 선정은 공유된 워크숍 문서에 자율적으로 적기로 하고 마무리.

                                                                                   [워크숍 3차시 종료]

어김없이 현장사진과 회고지가 메일로 전달이 되었다.
그리고 2주일간(중간에 공휴일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깊게 느꼈던 팀편성이 진행
되었다.
우선 메일을 통해 설문이 온다. 개인적으로 함께하고 싶은 이의 이름을 1순위~5순위까지
적고, 가장 피하고 싶은 이의 이름(들)을 적는다. 그리고 마지막 항목엔 링크를 통해 제공된
MBTI 테스트 결과를 적는다. 이렇게 작성된 설문과 앞서 진행한 3차시 동안 코치들이 함께 참여하며
얻은 견해들 그리고 기타 고려할 사항들을 종합하여 기준을 만들어 팀 구성을 완료한다.
당연히 진행 사항은 메일을 통해 공유가 되고 더불어 설문 참여 유도도 꾸준히 이루어진다.


 (아래 운영진인 최승준님의 메일 내용 일부를 발췌한다)



화살표 방향 : 내가 원하는 파트너 방향으로 벡터 형성, 서로 원했을 경우 양방향
선의 굵기 : 1,2순위 = 3,  3~5순위 = 1
서로 연결이 될 경우 굵기를 합함. 3+3=6, 3+1=4, 1+1=2 의 3가지 경우의 수가 있음.
바탕색 : 한번이라도 회피 파트너에 언급되었을 때 연두색
외곽선 색 : 누구와 팀을 해도 상관없다고 했을 때 핑크색
일단 연결관계 우선순위로 팀을 구성하는 후보군과 주제 우선순위로 팀을 구성하는 후보군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연결관계 우선순위 경우 현재 작업 가이드입니다.
1. 화살표를 많이 받은 노드들을 서로 분리하고 팀 형성의 시작으로 한다.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의 선택이 되는데 유리합니다)
2. 가장 굵게 서로 연결이 되는 사람은 한 팀으로 넣어본다.
3. 이를 바탕으로 회로가 만들어지는 경우를 한 팀으로 넣어본다.
4. 회피 파트너는 한 팀이 안되는 걸로 정리한다.
5. MBTI 상성을 고려한다.
6. 관심주제를 고려한다.
7. 역할 상성을 고려한다.

그래도 깍두기(?)분들이 있으셔서 조정이 꽤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어느 한팀이 최고의 궁합이 만들어지는 것 보다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중상이 되도록 조절하고
있습니다.
의견이 있으시다면 제안해 주셔도 좋고, 설문에 나중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반영이 늦게 되거나
깍두기가 되십니다. 이미 구조가 잡혀있는 경우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는 이미 존재하는 구조를
파괴하지 않도록 조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맥락에서 다소 어긋난 이야기이지만 팀조직과 관련하여 인상이 깊었던 부분은 이렇다.
무릇 사람과 사람이 모여 무언가를 함께 도모함에 지속여부를 결정 짓는 것은 결국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자발적인 모임에 있어 구성원들의 서로에 대한 호감이 없다면
그 모임은 어떤 원대한 목적을 갖고 있든 와해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뭐 개인적으로도 더 이상은
스트레스를 감수하며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고 싶지 않은 분명한 마음이 곁들여져 조금 넘치게
감동을 받은 걸 수도 있겠지만, 어쨓든 이번 워크숍의 팀조직과 관련한 일련의 번거로운 과정들은
그 결과의 효용성을 떠나 과정자체가 '세세한 감정의 기호를 일일히 헤아려 반영할 만큼 협업은
가치있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였다.
(팀 구성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현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

ps.참고로 유투브에서 '페이퍼 프로토 타이핑' 검색하면 맨 처음 나오는 영상 >>클릭
2010/07/13 00:35 2010/07/13 00:35
Posted by miro

고양이, 이제 만 3세

 | 가족
2010/07/10 05:09

자 슬슬 나가볼까..?                                  읏챠!!



만 3세가 된 우리집 고양이 서현(케잌 촛불 3개도 훅훅 한방에 꺼버렸다는)
나날이 구축되어가는 캐릭터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부부가 둘다 소심왕이어선지 이 녀석에게도 그런 조짐이 약간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사람을 웃게하는 구석이 있다.
개그에도 약간 재능이 있는듯..
고양이 옷이라도 사줘야 하려나...?
2010/07/10 05:09 2010/07/10 05:09
Posted by miro
<< PREV : [1] : [2] : [3] : [4] : [5] : [6] : ... [33] : NEXT >>

BLOG main image
어쩌지... by miro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163)
영화_만화 (19)
음식 (6)
담담 (38)
나들이 (4)
(15)
물건 (15)
fun (10)
melody (8)
가족 (37)
지창공 (3)
시나리오스쿨 (4)
Uncomfortable List (1)

글 보관함

Total : 170240
Today : 12 Yesterday : 78